해외주식투자 방법과 기본 개념 정리 A to Z

해외투자에 대한 호기심은 많지만,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.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광군제에 알리바바가 하루 만에 약 45조 원의 매출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알리바바 주식을 미리 사놨다면 엄청 올랐을텐데! 하고 생각이 드신 분 계시나요? 암호화폐와 인공지능이 붐을 이룰 때, 엔비디아 주식을 미리 샀다면!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많아졌을 때, 넷플릭스 주식을 미리 사둘 걸… 하고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.

한국에서도 쉽게, HTS, MTS만으로도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해외투자방법부터, 수수료와 주의해야 할 점 등등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.

1. 해외주식 투자방법

먼저 해외주식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해외주식은 MTS, HTS로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데요. 하지만 그냥 바로 되는 건 아니고요. 해외투자 신청이 필요합니다. 해외투자 신청에서 약관 동의를 하면 끝!

​출처: 한국투자증권 MTS

신청이 완료된 후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이 증권 계좌는 해외 증권사와 연동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. 그렇기 때문에 환전도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자동환전 서비스를 통해서 원화로 주문을 넣을 수도 있고요. 환전을 통해서 금액​을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.

한투(한국투자증권)를 기준으로 했을 때 외화 매수에는 USD나 CNY 등 주요국은 80% 우대환율이 적용되는데요. 그리고 이외에는 싱가포르가 50% 우대환율 적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베트남은 USD로 환전 후 다시 환전을 해줘야 하기도 해서 꼭꼭 증권사별로 살펴보시고 이용하세요.

​출처: 한국투자증권 MTS

2. 해외 투자 시. 주의해야 할 점

1) 주식 거래 시간

한국에서 주식은 평일 오전 9시부터 3시 반까지 가능하죠. 해외도 각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. 그래서 개장시간 동안에 주문을 넣어야 된다는 것이죠.

출처: 한국투자증권, https://www.truefriend.com/main/bond/research/_static/TF03ca050001.jsp

위 표를 확인해보시면 미국과 캐나다는 썸머타임이 있는데요. 보통 서구권에선 이렇게 썸머타임을 보실 수 있어요. 썸머타임이 뭐냐면 여름철에 표준시를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입니다. 그러니 계절에 따라 시간을 잘 확인해두셔야겠죠?

2) 매수 수량과 상하한가

알리바바의 경우 확인을 해보면 100주 단위로 거래가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. 이렇게 국가에 따라 기본적인 매수 수량이 다릅니다. 예를 들어 중국은 매수할 때 100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더라도 매도할 때 1주씩 가능한 것이죠.

국가 별로 매수 수량은 1주부터 10주, 100주, 1000주까지 다양한데요. 꼭 매매수량단위를 확인해서 거래하세요.

또한, 상하한가도 다양합니다. 한국은 주식 거래 시에 30%의 상하한가로 고정되어 있지만요. 중국은 상하한가가 10%고, 미국, 영국, 독일 등은 상하한가가 없습니다. 따라서 상하한가가 얼마인지 확인해서 매매하시는 게 좋습니다.

상하한가가 없다는 것은 더 많이 오를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. 한 번에 훅 내려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 투자할 때 꼭 유의하세요.

3) 지연시세와 주식 결제일

출처: 한국투자증권, https://www.truefriend.com/main/bond/research/_static/TF03ca050000.jsp

보통 한국에서 거래할 때 장 중에 변하는 금액은 실시간으로 바로 바뀌는 편인데요. 하지만 해외주식의 경우 15분~20분 정도의 지연시간을 둔 지연시세가 나옵니다. 보통의 증권사에서는 실시간 시세 정보를 유료로 두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 시세를 원하신다면 일정 금액을 내야 합니다.

주식 결제일도 중요한데요. 한국은 출금 가능한 날짜가 약 2일 정도 되죠. 하지만 일본 영국 프랑스 등은 매매일+2일이 걸리고요. 미국은 지역에 따라 6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. 이런 주식 결제일이나 출금 가능일도 중요하겠죠?

3. 해외 투자 시 수수료는?

해외 증권사에서 직접 증권계좌를 만들어서 이용하신다면 까다롭지만 수수료는 더 적게 들 수 있는데요.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MTS, HTS를 이용한다면 수수료는 더 나오게 됩니다.

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증권사와 연동하는 형태이기 때문인데요. 그래서 수수료를 두 번 내게 됩니다. 해외주식은 거래세가 없지만 양도소득세가 22% 나오고요. 이 양도소득세는 1년에 250만 원까지 면제됩니다. 그리고 수수료는 0.25%~ 0.5%가 나오는데요. 환율 변동에 따라 환차손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환율도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.

국내 주식의 경우 거래세가 0.3% 들고, 수수료는 이벤트에 따라 무료거나 0.015% 정도 듭니다.

4. 해외 투자 관련 증권사 이벤트

(좌) 대신 크레온 (우) 유안타

증권사 이벤트를 이용하면 수수료나 다른 혜택들을 받을 수 있는데요. 현재 대신 크레온에서는 미국 위탁 수수료가 무료로 제공되고요. 유안타증권에서는 미국, 홍콩, 중국 주식 등의 실시간 시세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.

하지만 이렇게 수수료 무료를 제공받더라도 국내와 해외 수수료가 두 번 들기 때문에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투자가 좋다는 점! 꼭 기억하세요.​

5. 해외 투자할 때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리스트

1) 인베스팅닷컴(investing.com)

한국에서는 재무제표를 볼 때 다트를 이용하죠. 해외 주식의 정보를 찾는다면 인베스팅닷컴을 추천해드립니다. 인베스팅닷컴에서는 해외주식의 실시간 시세나 최신 금융뉴스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. 좋은 점은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점이 있습니다.

2) 디비든드닷컴 (dividend.com)

인베스팅닷컴보다 매출액이나 배당 비율을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면, 디비든드닷컴을 추천합니다.

3) 코쇼 (KOSHO)

코쇼에서는 해외투자할 때 주요국가인 미국, 중국, 일본, 홍콩 외에도 영국, 캐나다, 프랑스 등 11개국의 딥러닝 추천 주식과 테마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게다가 개별 종목마다 기대수익률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.

KOSPI, NASDAQ 등의 금융지표의 정보도 볼 수 있구요. 비교 종목을 설정해 PER, PBR이나 배당수익률과 같은 정보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어요. 그래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추가해두고 정보를 확인하기에 편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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